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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스물아홉, 직장밖으로 행군하다14

'책과 꿈 사이에 디자인이 있다' '책과 꿈 사이에 디자인이 있다' "책은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실행력을 이끌어 낸다. 꿈은 그리고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 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 171페이지 책이 열정을 일으킨다는 말에 적극 동의한다.지금 내가 딱 그런 상태이기 때문이다.열정은 넘치지만 아직 꿈이 잘 자리 잡지 않아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하고 싶은게 여러개 이고 어떤게 내가 할 수 있는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하나씩 알아보고 공부해보고 차근 차근 단계를 거쳐 나가자. 2017. 8. 18.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보통 사람들은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으면 3초 안에 바로 대답하지 못한다.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3초안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나이, 이름, 사는 곳을 말하듯 바로 내꿈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있어야 한다.평소 막연한 바람만 있지 꿈을 지속적으로 생가하거나 인식하는 삶을 살지 않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나 또한 3초안에 대답을 할 수 없다..언제부터 이렇게 꿈과 멀어졌는지 모르겠다. 분명 어릴때는 나를 포함한 주변 모든 친구들이 뭐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지금 나를 포함한 모두가 꿈에 대해 정의하는게 쉽지 않다..안타깝다. 그래도 이 책을 통해 꿈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다. # 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 169페이지를 읽으며 2017. 8. 18.
'우에마쓰전기' " 일본 훗카이도 아키바라 시의 '우에마쓰전기'라는 작은회사가 2007년 8월 4일 로켓 '기무이'를 쏘아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 회사의 사장은 의 저자인 우에마쓰 쓰토무이며, '우에마쓰전기'는 고작 20명 남짓한 직원들의 중장비 부품을 만들고 있는 작은 중소기업이다." 20명 뿐인 회사에서 로켓을 쏘아 올리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아마 본래 업무는 아닐거 같은데 작은 회사가 저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사실이 놀랍다.아마 저 작은 회사의 꿈이 아니었을까 싶다. 성공과 실패 여부를 떠나 실천할 수 있다는게 대단한 것 같다. # 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 159페이지를 읽으며 2017. 8. 17.
'결국은 심장이 이긴다' '결국은 심장이 이긴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저질러라. 저지르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된다.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는 위대한 결과를 일으킬 중대한 기회가 될 수 있다.머리로 복잡하게 가능성과 확률을 계산하여 고심하는 사이에 시간을 잃고 기회를 잃는다.차라리 저지르고 후회하더라도 시행착오와 피드백이 남는 실패를 하자.실패를 거듭해서 점차 성공 가능성을 높여가야 한다. # 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 134페이지 가슴이 시키는 대로 저질러라. 나도 저러고 싶은데 아직도 나는 가능성과 확률을 계산하느라 바쁘다.학생이었으면 저랬을지도 모르지만 직장을 가지고 나니 잃은게 하나 생겨 버려 더욱더 그러는 것 같다.하지만 저 말이 옳다는 것은 알고 있고 내 마음속에 새기고 있다. 하지만 .. 2017.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