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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스물아홉, 직장밖으로 행군하다

'우에마쓰전기'

by 서른아이 2017. 8. 17.

" 일본 훗카이도 아키바라 시의 '우에마쓰전기'라는 작은회사가 2007년 8월 4일 로켓 '기무이'를 쏘아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 회사의 사장은 <나사보다 우주에 가까운 동네 공장>의 저자인 우에마쓰 쓰토무이며, 

  '우에마쓰전기'는 고작 20명 남짓한 직원들의 중장비 부품을 만들고 있는 작은 중소기업이다."


20명 뿐인 회사에서 로켓을 쏘아 올리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아마 본래 업무는 아닐거 같은데 작은 회사가 저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아마 저 작은 회사의 꿈이 아니었을까 싶다. 성공과 실패 여부를 떠나 실천할 수 있다는게 대단한 것 같다.


# 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 159페이지를 읽으며 


우에마쓰 전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