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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스물아홉, 직장밖으로 행군하다14

‘질문과 성찰이 당신을 완성시킨다’ ‘질문과 성찰이 당신을 완성시킨다’…… 어떤 변화가 일어나도 주도적으로 스스로의 힘을 키워 온 사람은 위기를 간파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할 자세를 갖출 수 있다. 또, 위기나 변화를 극복하고자 하는 ‘회복탄력성도’도 클 것이다. 하지만 테두리 안에서 안주해 온 사람은 우왕좌왕하다가 대다수가 하는 행동을 따라 하게 된다. 안정만을 바라며 수동적인 삶에 익숙해지면 혼자 결정하고 혼자 행동하기가 두려워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려면 항상 한발 더 앞서야 한다. 세상의 중심이 되고 소속이나 직장에만 한정되지 않는 힘을 갖추어나가자. 단단한 나의 힘을 갖추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질문과 성찰이 이루어져야 한다. 꿈과 비전을 생각하며 미래를 설계하자. # 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 39페이지 앞의.. 2017. 8. 5.
'책'과 '꿈' ‘책’과 ‘꿈’ 저 두 단어는 나와는 매우 먼 관계에 있는 단어였다. 근데 현재 서른이 된 이후 내가 아주 가까워 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들이다. 저자 임원화씨가 말하듯 ‘책’과 ‘꿈’은 나의 일상생활에도 대화에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았다. 다행히 지금은 일상생활에 조금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언제부턴가 꼭 책 한 권을 가방에 챙겨 다니며 출퇴근길에 읽고 퇴근 후 카페에서 종종 읽는다. 그리고 꿈을 계획하며 어떻게 실행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명심하자! ‘책은 여유 있는 사람들의 소유물’이 아니고 ‘꿈은 20대나 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 16페이지를 읽으며 2017.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