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아이는 누군일까?1 서른아이의 공부방을 시작하며 서른아이는 올해 한국나이 서른살이 된 1988년생 남자아이다. 3년 휴학 후 친구들보다 늦게 취업을 해 이제 입사 2년차의 사회초년생이다. 취업 준비를 하며 내가 목표로 했던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뭐가 불안하고 걱정이 되는지 요즘 학생 때는 읽지도 않았던 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 처음 월급 경영을 위한 재테크 목적으로 시작했던 독서는 자기계발/IT기술 등으로 옮겨가고 있다. (아직도 소설은 조금 힘이 든다.. 많이 읽지도 않지만..) 또한, 명견만리 / 어쩌다어른 등 좋은 프로그램을 챙겨보며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런 작은 공부들을 기록하고 나중에 다시 찾아 보기 위해 또한, 이를 나누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 2017년 7월의 마지막 날, 오리역 근처 카페에서 글을 쓴다 - 2017.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