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었던 몇 권의 책에서 추천되거나 인용되었던 책이었다.
기대가 많이 되던 책이었고 원래 더 아껴두었다 읽을 생각이었는데
프롤로그를 읽는 순간 이 책을 안 읽을 수 가 없었다.
내가 안하던 독서를 하게 된 이유가 적혀 있었고 내가 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이 적혀 있었다.
갓 취업을 해서 안정적인 상황이라 할 수 있는 이순간 나는 너무 불안함을 느낀다..
저자 임원화씨 또한 나와 같은 고민을 했다. 저자는 분당 서울대 병원 간호사라는 안정된 직장을 뒤로 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그 결과 동기부여 강사로 성공을 했다.
'책'과 '꿈'을 다루며 동기부여 목적으로 써진 이 책은 나한테 너무나 효과적이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 심장은 너무 두근 두근 했다.
책은 총 5 chapter로 구성 되어 있는데 한 chapter 씩 나는 다시 읽고 또 읽으며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기 위해 집중했다.
앞으로 읽은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해서 이후에 보고 또 다시 봐야 겠다.
너무나 소중한 책이다.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청춘'들이 꼭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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