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라는 기업에 대해 처음 들었을때 놀라웠다.
어떻게 저런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지? 정말 대단하다 느꼈다.
'에어비앤비'와 '우버' 두 회사는 언제 부턴가 구글과 페이스북 만큼이나 많은 뉴스와 이야기들이 들리고 있다.
그 중 한 회사인 에어비앤비에 대해 쓰여진 책이라 읽게 되었는데 매우 재밌었다.
'에어비앤비 스토리'는 포춘이 발행하는 '40세 이하 경영자 40인' 의 책임 편집자을 맡고 있는 레이 갤러거가 쓴 책이다.
세 청년이 이 기업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에어비앤비 목표 , 그리고 다음 아이템인 'trips' 등
알고 싶어던 정보보다 더 많은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여행에 관심이 크고 해외에서 호텔과 리조트에서 2년간 일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이 세 명이 사업화 한
이 아이디어가 너무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이들이 확장해가는 사업 아이템이 trips도 매우 흥미로워 보인다.
'플랫폼' '공유경제' '스타트업' 내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키워들이다.
나처럼 이런 키워드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어 보길 추천한다.
"마음껏 상상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라.
불가능이라는 말은 잊어도 좋다.
- 브라이언 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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