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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발리 BALI

[여행준비] 발리 항공권

by 서른아이 2017. 9. 13.

인도네시아, 발리 !!


다시 한번 발리를 가기 위해 항공권을 구입하였다.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발리가 너무 인상 깊었고 서핑을 제대로 배우고 싶단 생각에 2017년 긴 추석 연휴 때 다시 한번 가기로 했다.

여행을 위해 가장 먼저 할 것은 뭐니 뭐니 해도 항공권 구입이다. 그리고 여행 경비를 아낄 수도 있으니 신경 써야 한다. 

하지만,,, 긴 추석 연휴 너도 나도 다 해외를 나가는데 너무 늦게 구입해서 정가에 가까운 금액을 구입했다. 그래도 국적기 타고 가니 이번에는 이가격에 만족하자.


653,400 원 (+ 10,000원 수수료)


여행사에서 구입해서 수수료도 붙었다 ㅠㅠ

정말 많이 고민했다. 극성수기에 정가 지불하고 국적기를 탈것인가? 환승이 불편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저가항공을 탈 것인가? 

그러다 결국 국적기를 타기로 결정했다. 생각보다 난 국적기를 별로 탄 적이 없었다^^ 한 번 인심 썼다.

솔직히 돌아오는 항공편을 저렴한걸 찾았다면 저가항공을 탔을거다. 성수기를 가성비가 너무 별로였다. 

저렴한 항공편을 원하다 보니 휴가를 7일이나 쓰게 되었네 ,,, 근데 발리에는 한 달씩 머무르는 여행자들이 많다.






발리로 떠나는 방법은?


직항편을 이용하는 대한항공가루다항공, 경유하는 에어아시아 항공이 대표적인 방법이다.


korean ai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가장 좋고 편한 항공이겠지만 비용은 가장 비싼 것 같다.



garuda airline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인도네시아 항공이다. 대한항공이 우리나라 국적기인 것처럼 인도네시아 국적기이다.

그리고 같은 스카이팀이니 이용하면 꼭 마일리지 적립 필수다.



air asi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저가항공으로 말레이시아에서 경유를 해야 한다. 하지만 잘만 구한다면 편도로 10만원 조금 넘는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연착으로 유명하다. 나도 몇 번 이용해 봤는데 운이 좋았는지 난 경험해 보지 못했다.




항공권 가격 비교는?


몇 군데 더 생긴것 같지만 내가 꾸준히 사용하는 곳은 밑에 두 곳이다. 개인적으로 KAYAK을 더 많이 이용한다. 아마 호주에서 처음 사용했던 사이트여서 그런지 더 익숙하고 편리하다.


kayak skyscanne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kayak skyscanne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