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소개된 <책꿈디자인 6주과정>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코칭 받는 것 같다.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막상 실천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쑥쓰러운 미션들인 것 같다.
내목표를 문서화하고 정리하고 이미지화 한다면 그 과정에 꿈을 구체화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은데
과연 나도 이를 실천할지 모르겠네 헤헤..
첫 번째 미션은 ‘꿈꾸는 서재’를 만드는 것이다.
: 꿈을 꿀 수 있는 설레는 공간이 될 수 있게 서재를 꾸미는 미션
두 번째 미션은 ‘드림리스트’ 30가지를 작성하는 것이다.
: 꿈과 비전, 장기 목표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기록하는 문서화 작업을 진행한다.
참고. 김수영 저자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세 번째 미션은 ‘비전선언문’을 작성하는 것이다.
: 30개의 드림리스트를 작성하다 보면, 비슷한 영역으로 분류되는 것들이 생긴다.
그럼 공통되는 키워드로 묶어서 이것을 약 열 가지 정도로 간결하게 한다.
그리고 정확한 날짜, 현실성 있는 행동으로 구체화 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부착한다.
참고. 김태광 작가 <10년 차 직장인 사표 대신 책을 써라>
네 번째 미션은 ‘소명선언문’ 작성하는 것이다.
: 빅피쳐를 그린다. 이때, ‘마인드 모티베이터’와 같은 소명이 담긴 꿈닉네임을 확정지어 소명선언문에 넣는다.
1. ‘나는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해답. 자신이 태어난 원래의 목적에 맞게 세상을 사는 것
2. ‘이 일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실현하려는 분명한 이유
3. 특정한 시기마다 도달해야 할 목표의 집합이 아니라 인생의 불규칙한 전환점들을 이어주는 전체 맥락.
개인 또는 기업이 그린 궤적을 설명해주는 근원적인 이유
참고. 전옥표 저자 <빅피처를 그려라>
다섯 번째 미션은 ‘드림보드’를 만드는 것이다.
: 사진과 이미지를 활용하여 꿈을 시각화하는 미션
참고. 모치즈키 도시타가의 <보물지도>
'책 이야기 > 스물아홉, 직장밖으로 행군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태전 교장선생님' (0) | 2017.08.21 |
---|---|
'딱 1년만 제대로 미쳐라' (0) | 2017.08.20 |
'꿈의 방향을 명확하게 하라' (0) | 2017.08.19 |
'책과 꿈 사이에 디자인이 있다' (0) | 2017.08.18 |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0) | 2017.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