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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스물아홉, 직장밖으로 행군하다

'딱 1년만 제대로 미쳐라'

by 서른아이 2017. 8. 20.

'딱 1년만 제대로 미쳐라'


현재 자신의 삶이 꿈과 비전을 생각할 틈도 없이 쳇바퀴처럼 굴러간다고 여겨지는가?

혹시 자신의 강점보다 약점이 더 두드러지고 강점을 활용할 수 없는 직업인가?

또, 가슴이 뛰거나 내일이 기대되지 않고 삶이 단지 매일매일 버텨내느 삶이라고 여겨지진 않는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1년을 변화시켜나가겠다고 결심해보자.

딱 1년 만이라도 직장을 꿈터로 여기며 현직에 있을 때 나의 무기를 키워야 한다. 

직장에서 받는 월급을 배움에 투자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고,

재능이나 잠재력을 수입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전략을 짜야 한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았거나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년만 미쳐보자.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과 예기치 못한 변수에 대처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만을 갖추고,

춥고 배고파져도 제대로 한번 해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도전해야 한다.

다시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꿈에게 기회를 주자.

꿈에게 기회를 주면 꿈은 당신을 크게 만들고, 내 안에 잠자고 있던 모든 잠재력이 수면 위로 드러난다.

결과 자체가 꿈을 이루는 결과이든,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결과이든 그 과정에서 당신은 '성장'하고 '성숙'한다.

그리고 그것은 '실패'가 아닌, '성공'의 씨앗이 된다.


# 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 221페이지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는 내용인 것 같아 적어 보았다.

기간을 1년보다 더 길게 보고 있다는 것을 빼고는 내가 생각하는 것과 일치한다.

입사 후 1년이내 그만두는 경우가 꽤 많다. 내 주변에서도 종종 들을 수 있었다.

그때마다 생각하지만 대안이 있는 상태로 그만 두는 것일까?

평생직장이라는 단어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 단어이다.

언젠가 나가야 한다. 그 사실을 알고 계속 미래를 그리고 상상하자.

그리고 준비하자.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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