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금고>는 내가 입사 후 한창 재테크 책을 탐독할 때 읽었던 책 중 하나다. 당시에 여러 재테크 책을 읽었지만 그 중에서 유난히 괜찮았던 책이고 나중에 한번 더 읽어봐야지 생각을 했었던 책이었다. 책 제목인 <부자의 금고> 답게 앞에는 은행원으로 일하는 저자가 부자들의 어떻게 행동을 했는지 이야기들이 소개하고 있다. 그 부분에서 많이 배우고 느낀점들이 있는데 부자들이 은행과 금리 그리고 예적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며 나는 참 부자도 아닌데 너무 했네 라는 반성을 많이 했다. 이번에 은행 관련된 서적을 찾아보며 은행원이 집필한 <부자의 금고>를 다시 읽어보았는데 여전히 배울점들이 남아있었다.
저자는 본명이 아닌 필명 플로린으로 소개되어 있다. 하는일이 VIP가 많이 있다는 동부 이촌동 지점에서 은행원이었다고 한다. 부자들이 매일 볼 수 있는 직업을 가졌다는게 조금은 부러웠다.
플로린이라는 필명이 뭔가 했는데 밑에 설명이 있었다. 바로 금화의 종류 중 하나였다.
<부자의 금고>도 은행 / 펀드 / 대출 등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은행원이 집필했다보니 내가 궁금한 정보들이 차곡차곡 잘 모아져 있었다. 내가 찾은 은행과 관련이 책 중 가장 최근에 출간된 책인데 은행을 알고 싶고 재테크를 알고 싶다면 꼭 한번 보길 추천하고 되도록이면 가장 먼저 읽기를 추천하는 책이다. 책 내용이 들어갈게 다 들어가 있는데 쉽게 잘 쓰여진 것이 강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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