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금리는 은행원 마음?

<1% 금리 시대의 은행사용법> 저자 최재신

예금 금리는 은행원 마음? (p41)

적금 금리는 상품마다 몇 년제, 몇 프로 이런 식으로 고정 되어서 나온다.

하지만 예금 금리는 정말 은행원 마음이다.

예금 이율에 대해서는 고시 금리가 있지만 예외적으로 가산 금리를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VIP이거나 은행원과 친분이 있을 때 적용이 가능하다. 

재테크 책을 읽다보면 친해져야 할 사람 중에 첫째로 꼽히는 사람이 바로 은행원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처럼 가산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기 때문인것 같다.

예금 금리에 대해서 어느 책에선가도 봤었던 것 같기도 한데 "설마?"하고 무심코 지나갔다. 

그런데 저자가 은행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보니 이 부분이 믿음이 가고 가능한가 한번 실험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그치만 조금 부끄러서 ... 어떻게 말을 꺼내야 될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