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0 글로벌코드 / 클로테르 라파이유 처음 를 소개하는 글을 읽었을 때 여기서 말하는 '글로벌마드' 가 '디지털노마드'와 동일한 말로 이해했다. 평소 '디지털노마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 책을 기억하고 있었다. '디지털노마드'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지만 내가 원하는 직업의 유형이 아닐까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었다. 컴퓨터 한대를 가지고 이곳 저곳 옮겨 다니며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 바로 그것이 내가 가지고 있는 '디지털노마드' 였다. 하지만 책을 읽기 시작하니 여기서 말하는 '글로벌마드'는 내 예상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저자의 베스트셀러인 '컬처코드'를 읽지 않았지만 세상을 어떠한 코드로 분류하는 저자가 새롭게 정의한 신인류를 '글로벌마드'라고 한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글로벌마드'는 '디지털노마드'를 포함하는 상위 개념이라고 할 수 있.. 2017. 11. 9. 클라우스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 클라우스 슈밥 은 4차산업 관련 서적 중에 아마 가장 유명한 책인것 같다. IT 관련된 뉴스와 정보를 보자면 많이 등장하고 저자 클라우스 슈밥도 많이 볼 수 있다. 얼마 전에도 미래를 이야기하는 책을 읽었는데 이 책 또한 현재도 일부분 반영가능하지만 미래를 이야기 하고 있다. 큰 변화가 있을 제 4차 산업 혁명 시기를 잘 이해하고 잘 준비하자는게 이 책의 내용인 것 같다. 먼저 1부에서 메가트렌드라는 명칭으로 4차산업 혁명을 이끌 기술들을 물리학/디지털/생물학으로 구분하여 소개하고 있고 또한, 4차 산업이 경제 / 기업 / 국가 / 사회 / 개인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고 있다.2 부에서는 4차 산업의 주요 키워드들이 등장하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 3D 프린팅도 등장하.. 2017. 11. 7. 일자리혁명 2030 / 박영숙 어디서 추천 하는 글을 읽어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은 내가 종종 적어두는 도서리스트에 있었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미래에 관한 예측을 다루는 책이다. 에서는 미래학자라는 생소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 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한 내용들 중 직업에 관한 내용을 중점으로 이야기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미래의 모습은 재밌고 흥미롭기도 하지만 조금은 걱정도 되는 사회이다. 기술의 발전이 너무 빨라져 내 직업이 여러차례 바뀌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현재보다 편하지만 소통이 더 줄어드는 사회가 될것 같았다.지금도 우리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데 20년 후에는 정말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산업, 교육, 의료 등 사회 전반에 걸.. 2017. 11. 5. '왜 다시 도요타인가?' 책 속의 책 왜 다시 도요타인가? / 최원석 느림의 지혜자조론 / 새뮤얼 스마일스 2017. 11. 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