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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

'안네'가 전하는 말

by 서른아이 2017. 8. 30.

"종이는 인간보다 더 잘 참고 견딘다."


-안네


안네라는 열 세살 소녀가 일기에 적은 내용이라고 한다. 안네의 일기는 시대의 아픔을 기록한 문학 작품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환경에서 자랐기에 열 세살이라는 나이에 저런 철학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건지.. 책에서 일기 쓰는 것이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는 부분에서 나온 명언인데 이 정도라면 면 단순히 일기라고 부를 수 없는 수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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