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스물아홉, 직장밖으로 행군하다
'꿈의 방향을 명확하게 하라'
서른아이
2017. 8. 19. 00:00
세상은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속도에 맞추거나 앞서 나가지 않으면 퇴보하고 늘 불안할 수 밖에 없다.
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최고이거나 아주 특별하거나 희소가치가 있거나
차별화되지 않으면 세상에서 주목 받지 못한다.
이제 더 이상 많은 이들 중 한 명으로 남는 현실에 안주해선 안된다.
'나'아니면 안되는 독창성을 가져 한다.
결국 내가 가진 고유한 색깔이자 나만이 가진 무기인
'스스로의 힘'으로 우뚝 서야 한다.
내 이름 세글자가 브랜딩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 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 182페이지
내가 1인 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이다.
특히 많이 이들 중 한명으로 남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다.
조직 사회 속해서 겪는 경험은 하루 하루 나를 아프게 하는 것 같다.
너무나 많은 고민에 빠지게 하다.
나도 주변 친구들 처럼 돈을 쓰며 사고 싶은것 사고 가고 싶은곳 가고 싶지만
생각이 너무 많아서 힘이 든다.
하지만 지금 이 고민을 피하면 나중에 너무 크게 후회를 할 것 같아서
힘들지만 지금 부딪히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