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야기
‘청년 CEO 정회일’이 전하는 말
서른아이
2017. 8. 13. 00:00
“세상에 외면당해 마땅한 책은 단 한 권도 없었다. 책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도 읽는 이의 역량이고 인격이라 생각한다.”
“책은 글자를 보기 위해 읽는 게 아니다. 책에 비친 나를 보기 위해 읽는 것이다.
책을 통해 나의 현재를 깨닫고 미래를 계획해 깨달은 바를 무조건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정회일
자수성가한 청년 CEO라고 소개된 정회일 씨가 <읽어야 산다>는 책에서 한 말이다.
책을 정말 많이 읽은 분인 것 같다. 책의 가치와 책을 읽는 목적을 아는 이의 말인 것 같다.
시간이 생기면 어떤 분이지 찾아보고 저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다.
# 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 73페이지를 읽으며